4월 25일 주간 자동차 동향
□ 이슈와 쟁점
○ 주요국의 양적완화 확대 조짐<KARI 주간브리프 521호>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유동성공급 확대가 최근에는 신흥국까지 확대되는 추세임.
－ ECB는 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으로 1조 유로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하였으며 일본도 10조 엔 규모의 양적완화를 단행함.
* LTRO를 통해 공급된 유동성의 규모 : 1차(4,892억 유로), 2차(5,295억 유로)
－ 브라질은 최근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고 기준금리를 9.75%→9.0%로 인
하하였으며 인도 역시 3년 만에 기준금리를 8.5→8.0%로 인하함. 중국 역시 지준율 인하의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음.
* 브라질 정부는 지난 3일 경기부양책을 통해 노동집약적 산업에 대한 급여소득세 감면 조치 등 총 2,730억 헤알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
신흥국의 경기둔화 확대로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물가불안 및 선진·신흥권 간 환율 갈등 가능성이 존재함
－ 스페인의 재정불안 등 유럽의 위기가 상존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 회복이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선진권의 추가적인 양적완화의 가능성 존재함.
* 일본 중앙은행(BOJ)이 소비자물가의 상승 및 환율 방어를 위해 오는 27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지난 2월에 이어 추가적인 양적완화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3월 신규 창출된 일자리 수가 12만 개를 기록하며 전월(24만 개)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존재
－ 신흥권 역시 중국의 경기 경착륙 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경기둔화의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물가안정을 위한 긴축보다 경기부양을 위한 금리인하등의 양적완화 정책이 지속될 전망임.
－ 선진권과 신흥권이 모두 양적완화에 나설 경우 각국의 물가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한편 환율 개입을 둘러싼 국가간 갈등이 확대될 우려도 존재함.
○ 지역의 일자리 동향과 정책과제<노동연구원, 노동정책연구, 2012년 제12권 제1호>
최근 지역의 일자리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지역정책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의 체감도는높지 않다.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취업자 수 통계를 활용하여 2000~2011년 기간의 지역별 일자리 동향을 살펴보면 경기(3.4%), 울산(2.0%), 대전(1.9%)에서는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전남(-0.9%), 부산(-0.3%)에서는 일자리가 감소하였다. 동 기간에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국적으로 연평균 2.1%씩 하락한 가운데, 호남권(-4.1%), 강원권(-3.7%), 대경권(-3.5%)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산업 측면에서는 제조업의 일자리 비중이 줄어들고 건설 및 서비스업은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
금년에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성이 높은 지역산업정책의 큰 틀이 개편(광역권 선도산업 2단계 추진, 산학협력선도대학 선정 등)되고 있어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의 해소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러나 지역의 일자리 문제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한 대상이라 지역산업정책의 개편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
본고에서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방향으로 지역의 고용친화형 산업육성, 지역 고용 창출 지원프로그램 강화, 지역 고용 여건 및 기반 확충·개선을 제안하고자 한다. 고용 친화형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역 숙련집약형 산업육성, 지역 서비스산업 육성, 지역주민 밀착형 기업 육성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그리고 지역의 신규·청년 창업 활성화,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체계 개선 등 고용창출 지원프로그램의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지역기업의 투자촉진,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지역 고용여건 및 기반을 확충·개선해 나가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
□ 동향
○ 자동차 일반
- 글로벌 車업계, 다시 서플라이 체인 우려<머니투데이 4/18>
○ 현대자동차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출시<연합뉴스 4/19>
- 현대車, 인도산 경차 '이온' 수출 예고<아시아경제 4/21>
- 현대차그룹, 협력사에 6,190억 지원<오토타임스 4/22>
- 현대차 올해 중국서 80만대 판매, 내년엔 100만대<머니투데이 4/23>
- 진출 10년만에..현대차, 中서 첫 순익 1조원<아시아경제 4/23>
- 현대기아차, 준중형 전기차 본격 개발 나선다<오토타임스 4/24>
○ 기아자동차
- 미국 기아차 공장, 조지아주 최우수업체상 수상<오토타임스 4/20>
- 기아차, 중국서 전략차종 그랜드 카니발 출시 <매일경제 4/23>
○ 한국GM
- 쉐보레, 말리부 띄우기로 '디젤' 선택하나<오토타임스 4/19>
- '한국GM, 더 주고 싶어도 못주는 사연<아시아경제 4/24>
○ 쌍용자동차
- 쌍용차, 베이징모터쇼에서 `체어맨 W` 2.8 최초 출시 <한국경제 4/24>
- 쌍용차, "체어맨 후속 차종은 독자개발 할 것"<오토타임스 4/24>
○ 르노-삼성
-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 "르노삼성 매각계획 없다"<한국경제 4/23>
- 르노삼성차, SM3 Z.E.로 전기차<오토타임스 4/23>
- 르노삼성차, "수출로 위기 극복하겠다"<오토타임스 4/24>
-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소형차급 모델 추가도입"<아시아경제 4/24>
○ 자동차 부품
- 만도, '오너 리스크'·계열사 지원 부담<아시아경제 4/19>
- S&T모티브, GM에 5천600억원대 부품공급 계약<오토타임스 4/23>
- 車부품업계 "휴일연장근로 제한 반대" <한국경제 4/23>
○ 수입자동차
- 수입차, 1분기 점유율 BMW 가장 높아<오토타임스 4/18>
- 시트로엥 한국 진출, 1500대 판매목표<아시아경제 4/19>
○ 해외자동차
△ 유럽
- 1분기 EU 신차 등록대수 7.7% 줄어<아시아경제 4/18>
- 폴크스바겐, 중국에 조립공장 건립<오토타임스 4/19>
- 포르쉐, 아시아에서 눈부신 성장<오토타임스 4/20>
- 벤츠, 플랫폼 수 50% 감축 및 역외 생산 비중 확대<kama 4/20>
- 피아트, 유럽 신모델 출시 연기로 역내 기반 약화될 듯<KAMA 4/20>
- 아우디, 멕시코 공장 건설 발표<KARI 4/23>
△ 미국
- GM, 올해 인도 판매 최대 10% 증가 예상<KAMA 4/20>
- 포드, 중국에 25만대 규모 완성차공장 건설<아시아경제 4/20>
- 쉐보레, 사상 최대 1분기 글로벌 판매실적 기록<오토타임스 4/23>
- GM, 중국 사업에 박차..대리점 600곳 늘리기로<오토타임스 4/24>
- GM, 중국 대리점 늘리고 유럽에선 발빼나<아시아경제 4/24>
- 피치, 포드 신용등급 '투자 수준' 격상<연합뉴스 4/25>
- 포드 독일 생산 일시 중단<한국경제 4/25>
△ 아시아
- 중국, 자동차산업 전기차 위주로 전환키로<오토타임스 4/19>
- "혼다, 하이브리드 기술 중국 업체에 제공"<오토타임스 4/22>
- 토요타, "전 차종 하이브리드로 간다"<오토타임스 4/24>
- 일본 도요타자동차, 생산 방식 혁신<한국경제 4/25>
○ 노동조합
- “올해 요구 핵심은 제도개선”<금속노조통신 22호>
- 쌍용차 범국민추모대회 성황개최<금속노조통신 22호>
- 사기당한 우리의 12년의 세월 <금속노동자 4/20>
△ 현대차지부
- 현대차 노사 올 임금협상 '산 넘어 산'<매일경제 4/23>
- 현대-기아차지부 20일 공투본 출정식 및 결의대회<금속노조통신 22호>
- 현대차 원하청노동자 공동투쟁 선포<금속노조통신 22호>
- M/H협의 필요인원, 전문기술직 인원 신규채용 실시<현대차지부소식 12-01-34호>
- 현대차 12년 단체교섭 주요 요구안<현대차지부신문 4/19>
- 현대차전주 물량/고용안정위원회 구성<현대차전주 위원회 소식지 12-08-21호>
△기아차지부
- 기아차 2012년 임단협요구안<함성소식 22-36호>
- 기아차지부 임단협요구안 발송<소하함성22-38호>
- 1/4분기 기아차 실적 매출 12조, 영업이익 1조 예상<화성함성 22-32>
△ 한국지엠지부
- 북미양산차 노동강도를 둘러싼 투쟁<창원공장 진짜노동자>
- 임단투교섭전에 부서문제들 사전 정지작업 해야<민추위 3-52>
